▲ LG생활건강, ‘보닌 빌라 드 네이처’ 2종.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자연의 에너지가 충만한 허브 등 천연유래성분 90% 이상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남성화장품 ‘보닌 빌라 드 네이처(VONIN Villa de Nature)’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레몬밤 워터 성분과 호주 원주민들이 피부건강을 위해 사용한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등을 함유해 대자연의 휴식과 건강한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준다.

건조함, 칙칙한 피부톤 외에 스트레스로 인한 남성피부를 케어해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토너, 에멀전, 수분크림, 폼클렌저 등 4종으로 출시된다.

‘플리즈 캄 다운 토너(Please Calm Down Toner)’는 천연 유래 알코올이 5% 함유되어 순하고 부드러운 허브 향의 쿨링감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아임 레스팅 에멀전(I’m Resting Emulsion)’은 천연 식물 보습제 트레할로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준다.

‘프라이빗 풀 워터 크림(Private Pool Water Cream)’은 수분 저장고인 바오밥 나무 성분을 함유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상쾌한 젤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보습력이 우수한 남성전용 수분크림이다.

김석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