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될 고갱전 전시장 모습(사진=김대희 기자)

14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전이 9월 29일까지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된다. 고갱 예술의 특징을 양분하는 브르타뉴 시기(1873~1891)와 폴리네시아 시기(1893~1903)의 대표작을 모은 국내 첫 회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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