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현. (사진=뉴시스)

배우 홍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홍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주 홍수현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12일 밝혔다.

홍수현 소속사에 따르면 홍수현이 탄 차량은 가드레일과 충돌로 인해 반파됐지만, 당시 홍수현은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 측 관계자는 “사고 직후 홍수현은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며 “건강에 이상이 없기도 했지만 본인도 바로 촬영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홍수현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교통사고는 나중에 후유증이 더 무서운 법인데”, “안전벨트 중요성 알려주네”, “홍수현 교통사고라니 큰 부상없어서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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