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전미선-문정희’ 400만 기념 민낯 인증샷 공개

▲ 숨바꼭질 여배우 민낯 인증샷.

영화 ‘숨바꼭질’(제공/배급: NEW|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감독: 허정|주연: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이 개봉 12일 만에 407만 관객을 동원, 개봉 2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숨바꼭질’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정식 개봉 12일 째 누적 407만8263명을 돌파 했다.

▲ 숨바꼭질 주간 박스오피스 정상.

스릴러 ‘숨바꼭질’이 연일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히로인 문정희와 전미선이 4백만 돌파 기념 민낯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운동 도중, 전미선은 가족들과 여행 중 400만 돌파 소식을 전해 듣고 민낯으로 인증샷을 전했다.

문정희는 SNS를 통해 “400만을 돌파!! 궈궈씽하고 있는 숨바꼭질!! 감사드리고 또 감사 드려요! 여행 중이신 미선언니께 소식 전했더니 인증샷 보내주셨네요! 두 여인의 400만 소식에 민낯이라도 인증샷날리기! 고맙습니다!!여러분~❤”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놀라운 흥행 기록과 뜨거운 호평으로 숨바꼭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숨바꼭질’은 폭발적 재미를 선사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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