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화보. (사진=W 제공)

배우 고준희가 허벅지를 과감히 드러내며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31일 패션 매거진 W는 배우 고준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젖은 듯한 머릿결을 더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소재감의 벨벳 드레스에 다른 액세서리 없이 비즈 장식으로 네크라인을 강조해 은밀한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레드카펫’에 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배우로서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고준희는 “배우로서 나는 30% 정도 와 있는 것 같다. 누가 나온다는 말만으로 의심하지 않고 그 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보는 관객이 있는 그런 배우들이 늘 부럽다. ‘고준희가 이번에 뭘 입었나’가 아니라, 고준희의 연기가 궁금해 작품을 찾아보게 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고준희의 다양한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W매거진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래경제 /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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