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토크쇼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휴가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닥에 엎드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꽃무늬 비키니 사이로 풍만한 볼륨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진재영은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 같은 몸매를 바탕으로 연매출 200억 이라는 매출신화를 쓴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송 최초로 호화로운 집 내부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높다.

1977년생인 진재영은 1995년 부산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이프'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10월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래경제 /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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