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지난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휴가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닥에 엎드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꽃무늬 비키니 사이로 풍만한 볼륨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진재영은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 같은 몸매를 바탕으로 연매출 200억 이라는 매출신화를 쓴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송 최초로 호화로운 집 내부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높다.
1977년생인 진재영은 1995년 부산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이프'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10월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미래경제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