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경 페이스북)
배우 하나경이 '류현진 앓이'를 드러냈다.

하나경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벨이의 스포츠사랑, 류현진 선수 다져스의 영웅이 되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나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색상 티셔츠를 입고 류현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F컵 가슴라인과 청순한 미모를 동시에 뽐내는 하나경의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하나경은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간 영화 '은어', '전망 좋은 집'과 드라마 '별순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최성국 주연의 영화 '레쓰링'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2년에는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드레스를 입고 넘어져 신체를 노출하는 사고를 당하며 유명세를 탔다.

(미래경제 /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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