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기흥 더샵 프라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용인 기흥에서 분양하는 ‘더샵 프라임뷰’가 조합원분을 제외한 9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신갈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기흥 더샵 프라임뷰’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8㎡ 1세대, 84㎡ 46세대, 116㎡ 50세대로 입주는 9월 예정이며,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6개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신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다. 또한 단지 동쪽에는 주민 편의시설인 대규모 근린상가와 청소년 문화원, 기흥구청, 시립도서관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교육, 교통,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최근 삶의 질을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지 내에 워터가든, 다이나믹 프라자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휴식공간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포스코건설 더샵 프라임뷰 시공 관계자는 “고급 골프장에 주로 배치하는 제주팽나무, 제주비목, 대형 인조암 등을 단지 곳곳에 배치해 고급스런 느낌을 더했다”며 “테마별 산책로를 걷다보면 마음의 고민들이 치유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기덕 부동산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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