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 31.53%로 늘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SK주식 1만여 주를 매입했다.

SK는 노소영 관장이 지난달 31일 장내매수로 자사주 1만1695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매입 단가는 주당 17만1013원으로 총 매입 대금은 약 27억71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최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은 31.53%로 늘어났다.

김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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