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대상 밀리터리 어택 진행…아름다움 지켜 줄 ‘샤이 뷰티 키트’ 500개 마련

▲ 도루코리빙 ‘밀리터리 어택’ 육군부사관 학교 방문 현장 모습.(사진=도루코리빙 제공)

대한민국 여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주기 위해 도루코리빙이 직접 뷰티 전도사로 나섰다.

면도기 업체 도루코리빙이 여군 대상의 밀리터리 어택 진행을 위해 도루코리빙의 베스트셀러 여성용 보디 면도기 ‘샤이 스위티’를 포함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된 ‘샤이 뷰티 키트(Shai Beauty Kit)’ 500개를 준비했다.

도루코리빙은 지난 17일 육군부사관학교를 직접 방문해 여군들에게 샤이 뷰티 키트 350개를 전달했고 추후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군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샤이 뷰티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군대 보급품으로 면도기를 공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 업체인 도루코리빙은 지난해 말부터 군 장병들의 즐거운 병영생활을 위해 육∙해·공군을 대상으로 ‘밀리터리 어택’을 진행하며 5000여 개의 ‘페이스 키트(PACE Kit)’를 전달해 왔다. ‘밀리터리 어택’ 이벤트가 군 장병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여군으로 대상을 확대하게 됐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는 더욱 특별하다.

이번에 제작한 ‘샤이 뷰티 키트’는 도루코리빙의 여성용 프리미엄 보디 면도기인 ‘샤이 스위티(Shai Sweetie)’와 ‘샤이 심플 눈썹 면도기’ ‘샤이 쉐이빙젤’을 비롯해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 콜라겐 스킨케어 3종, 에스쁘아의 페이스 슬립 하이드레이팅 컴팩트, 도브의 인텐스 리페어 샴푸∙린스, 아이셰도우 등 여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줄 필수품들로 구성되어 부대 방문 시 여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대희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