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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건설·부동산
2021.04.30 17:05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한화건설은 30일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친환경소재를 활용한 층간차음재인 ‘EPP+EPS 적층형 60mm 층간차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최근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관련규정이 강화되고 건설업계 또한 다양한 방안들을 도출하는 추세이다. 한화건설도 이러한 층간소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과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 EPS코리아(주)와 공동으로 층간소음 저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차음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그 결과 EPP+EPS 적층형 60mm 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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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건설·부동산
2021.04.29 18:3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대우건설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조 9390억원, 영업이익 2294억원, 당기순이익 14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신규 수주는 2조 13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1% 증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흑석11구역, 대구본리동주상복합 등 국내 주택건축 부문 수주가 실적을 견인하며,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늘었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양질의 수주’ 기조를 지속 견지하며, 2분기부터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해 연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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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부동산
2021.04.29 18:3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GS건설이 3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용현동 535-1번지 일원)에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 ‘용현자이 크레스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34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27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지구주민 우선 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1499 가구다. 용현자이 크레스트 일반분양 타입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59㎡A 527가구, 전용59㎡B 11가구, 전용59㎡C 2가구, 전용59㎡D 168가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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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건설·부동산
2021.04.29 18:3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쌍용건설은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지난 연말 두바이에 이어 27일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더믹(pandemic)을 뚫고 싱가포르 출장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김 회장의 싱가포르 출장은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만으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던 것에 한계를 느껴 직접 현장 및 발주처와 만나기 위해 강행됐다. 김 회장은 출장 중 고군분투 중인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발주처와 현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한 한동안 미뤄졌던 대형 프로젝트의 발주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주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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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부동산
2021.04.29 18:3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은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4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5㎡ 79세대, 59㎡A 188세대, 59㎡B 110세대, 72㎡ 52세대, 84㎡ 20세대로 일반분양 물량은 총 158세대이다.포레나 안산고잔은 고잔 연립 8구역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안산시에서도 주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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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부동산
2021.04.29 18:3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LH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Ⅱ 978호(수도권 704호, 지방 274호)를 전세형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입주자격은 일정 소득·자산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등으로, 이번 공고부터는 신혼부부 외 ‘일반 무자녀 혼인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자산기준을 완화한 ‘4순위 혼인가구’ 모집이 신설됐다.임대조건은 시중 전세시세의 70~80% 수준이며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나머지 20%를 임대료로 책정함에 따라 입주자의 월 주거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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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2021.04.29 18:3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SK건설이 충남 서산에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SK건설은 지난 28일 충청남도 서산시와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산시청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 맹정호 서산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상호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SK건설은 건설투자자(CI)로서 고용창출과 생산유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시는 사업을 주관하는 특수목적법인(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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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2021.04.29 16:43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DL이앤씨가 글로벌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국회기후변화포럼·국회 ESG포럼이 후원하는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CDP는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평가하고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가장 신뢰도가 높은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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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04.28 15:45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지난 26일 취임사를 통해 “LH 본연의 역할 수행과 국민신뢰 회복”을 강조한 김현준 LH 사장의 첫 행보는 예상대로 정부의 핵심 정책인 2.4 주택공급대책 긴급 점검과 광명시흥지구 현장 방문이었다.김현준 사장은 4.28 LH 수도권특별본부에서 2.4 대책(공공주도 3080+ :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는 취임 후 김현준 사장이 주재한 첫 번째 정책사업 추진 점검회의로 2.4 주택공급대책의 이행상황을 부문별로 점검하고 정부 주택공급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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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2021.04.28 15:27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 SK건설이 부생수소를 활용한 탄소 배출 없는 연료전지 발전 실증에 나선다.SK건설은 연료전지 제작사인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 프로필렌 전문 생산·판매 기업인 SK어드밴스드와 함께 순수 수소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이하 SOFC)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생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SK건설·블룸에너지·SK어드밴스드 3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블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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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2021.04.27 15:2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영등포 소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문래 롯데캐슬(총 737가구)에서 실내악 이동식 공연인 ‘우리동네 음악회(실내악 이동식 공연)’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우리은행이 협찬하는 실내악 이동식 공연 단지 모집에 ‘문래 롯데캐슬’ 단지가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으며, 입주민에게 문화 예술 관람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공연은 300인치 전광판을 설치한 이동식 무대 차량(5톤 트럭)에서 약 50분가량 진행됐고, 입주민들은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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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2021.04.27 15:21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서 최근 사명을 변경하며 새롭게 도약한 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전면 업그레이드된 브랜드의 실체를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27일 새롭게 공개한다.‘e편한세상’은 지난 20여년간 변함없는 주거 시장의 최강자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의 기준을 제시하는 No.1 라이프스타일 리딩 브랜드로 자리해왔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화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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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04.27 10:00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국세청이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최전방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다26일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한 사업부지의 부동산거래 신고 자료를 분석해 탈세가 의심되는 210건에 대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편법증여나 명의신탁, 다운계약서 작성 등을 통한 증여세·양도소득세 탈루 의심 거래가 주타깃이다. 특수본은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부동산 투기를 통한 불법이득을 최대한 환수하는 한편 세금까지 추징하겠다는 방침이다.올해 들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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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골드존
2021.04.26 16:04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 같은 부영그룹의 선행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에 찾지 못하고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전달한 위문품만 8만1100여개에 달한다.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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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2021.04.26 16:04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한화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전략에 발맞춰 모집한 녹색채권이 수요예측 결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한화건설은 녹색채권(Green Bond) 500억원, 회사채 300억원 등 총 800억원 규모로 진행한 제 109회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신용등급 A-)에서 모집금액의 6.8배인 총 544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한화건설은 녹색채권 3년 만기물 1,200억원, 회사채 2년 만기물 400억원 등 최대 16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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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4.23 18:07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이상 공석이었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임명됐다.김현준 신임 사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8월까지 국세청장을 지낸 세정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세청장 재임기간 동안 2만 명 규모의 거대 조직을 운영하면서 부동산 투기근절, 국세 행정개혁 등 세정분야에서 획기적 실적을 쌓은 바 있다.국세청장 출신 김 신임 사장이 임명 된 것도 최근 LH 직원들의 투기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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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업
2021.04.23 18:07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DL건설이 지난해 합병 이후 신용등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에 '안정적' 등급 전망을 취득했다고 4월 22일에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11월 DL건설의 신용등급을 'BBB+',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5개월만에 신용등급을 한단계 상향했다.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DL건설은 수주 경쟁력 개선과 합병을 통한 사업기반 확대, 주택사업 기성에 따른 우수한 수익성 지속 등을 기반으로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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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4.23 12:33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최근 매각설이 제기되고 있는 대우건설이 김형 대표이사를 사업대표로 재선임하고 사업·관리 부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대우건설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항기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해 관리대표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6월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각자대표 체제 전환을 의결할 예정이다.이번 체제 전환은 김형 사장이 사업에 전념하고 재무 전문가인 정항기 부사장이 매각 작업에 대응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매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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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21.04.22 18:22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 시내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는 등 아파트값이 들썩이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19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맷값은 0.08% 올라 지난주(0.07%)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2월 첫째 주(0.10%) 이후 꾸준히 상승 폭이 둔화하며 이달 첫째 주 0.05%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지난주 10주 만에 다시 상승 폭을 키운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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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업
2021.04.22 16:30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지난해 국세청 세수가 전년 대비 7.1조 줄어든 277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소득세의 비중이 커진 반면 부가가치세와 법인세는 감소했다.국세청이 22일 '국세통계포털'을 통해 공개한 국세통계 1차 수시공개에 따르면 2020년 국세청 세수는 277조3000억원으로 전년의 284조4000억원보다 2.5%(7조1000억원) 감소했다.총 국세(285조5462억원) 대비 국세청 세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97.1%로 전년보다 0.2%p 상승했다. 국세청 세수는 2018년 28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조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