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20)와 결혼설이 나돌았던 할리우드 배우 겸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22)가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0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가 독일 모델 안드레 하만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SNS에 숨기지 않을 만큼 가까워진 사이다. 하만은 최근 고메즈를 위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 피격 사건을 두고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부적절한 농담을 해 구설에 올랐다.미국 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제이슨 빅스(36·Jason Biggs)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마일리지 살 사람?(Anyone wanna buy my Malaysian Airlines fre
컴백을 앞둔 가수 현아의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아는 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음반 '에이토크'(A TALK)의 타이틀곡 '빨개요'의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티저사진 속 현아는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압도적인 섹시미를 뿜었다. 백옥 같은 피부의 현아는 순수한 느낌과 도발적인 섹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 대표팀이 고국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남미팀을 비하하는 춤을 춰 물의를 빚고 있다.16일(현지시간) 독일 정론지 슈피겔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대표팀 가운데 몇몇 선수들이 자신들의 금의환향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술에 취한 채 아르헨티나를 조롱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문제의 선수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
워렌 버핏(83)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과 가수 폴 매카트니(72)의 만남이 한 소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워렌 버핏 회장의 자택이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州) 오마하 시에 사는 톰 화이트 군(16)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사진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소년은 우연히 던디 지역의 한 벤치에 앉아 있는 버핏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해변에 갑작스런 우박이 떨어져 피서객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 러시아의 피서 명소인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주 해변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한꺼번에 쏟아져 피서객들이 크게 놀랐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당시 노보시비르스크의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피서객들은 마치 폭탄처럼 쏟아지는 우
끊이지 않는 테러 등 유혈사태로 긴장이 고조되는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에서 미녀 경찰 스타가 탄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화제의 주인공은 타지크족 출신 대테러 특공경찰로 여배우 뺨치는 초특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그의 얼굴을 보면 중국 대륙의 한족과는 확연히 느낌이 다르다. 짙은 남색의 경찰 제복을 입고 붉은
미국 캔자스의 9세 소녀가 뇌를 먹는 희귀한 아메바로 인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미국 매체 '더 웨더 채널(The Weather Channel)'은 13일(현지시간) 캔자스 스프링힐에 거주하는 소녀 할리 유스트(Hally YUST)가 수영 후 '아메바 뇌수막염'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이 감염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로부터 발전되며 미국
인도의 한 호텔직원이 우리 돈 5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박살내 거액의 손해배상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현지언론 '타임스오브인디아'(Times of India)에 따르면, 최근 뉴델리에 있는 한 5성급 호텔 직원이 손님의 람보르기니 승용차를 주차하려다 콘크리트 벽에 들이받는 대형 사고를 쳤다.사고 장면이 찍힌 CCTV에는 당시의 아
국내 유명 폭력조직 신서방파의 간부급 인사가 총을 갖고 있다가 검찰에 적발됐다.광주지검 강력부(부장 박재억)는 10일 조직 폭력배 A(52)씨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달 24일 광주 북구 자신의 주거지 싱크대에 1990년대 미국에서 제조된 2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발을 보관했다가 검찰에 적발됐다.그간 검찰이
중국에서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을 풍자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중국 젊은층 사이에 김 위원장을 비하할 때 쓰이는 ‘진싼팡’(김씨네 셋재 뚱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동영상에는 야구장에서 익살스럽게 춤을 추거나, 춤을 추다 바지가 벗겨지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론 실제가 다른 사람의 몸에 얼굴
순식간에 ‘렛미인’을 ‘도전수퍼모델코리아’로 만들어버린 막강 렛미인이 탄생했다.지난 10일 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서 시즌2 허예은, 시즌3 최지혜를 잇는 막강 미모의 렛미인이 탄생해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낳고 있다.변신의 주인공은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23세)로, 이전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시선을 고정시켰
네팔의 한 여학생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이 좌절되자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0일(현지시간) 네팔 현지언론 칸티풀(kantipur)에 따르면 네팔의 카트만두 남동쪽, 순사리(Sunsari) 지역에 사는 프라갸 타파(15)라는 소녀가 브라질의 1대7 참패에 대한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지난 9일 자신의 방 천장에 줄을 매달아
2014 브라질 월드컵 개최국이자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브라질이 독일에게 예상 밖의 참패를 당했다.'삼바군단' 브라질은 지난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에서 열린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1-7로 무너지는 수모를 겪었다.비슷한 전력의 강호끼리 맞붙는 준결승전에서 7골이 터진 것은 월드컵 역사상 처음이다. 특히 치욕의 주
몸매에 대한 과도한 욕심을 부렸다가 처참한 결과를 낳은 스트리퍼 출신 40대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르네 탈리(Renee Talley·45)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최근 미국 케이블 TV ‘E!’ 채널의 ‘Botched’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엉덩이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전직 스트리퍼였던 탈리는 탄력있고 볼륨 넘치는 엉덩이를 갖고 싶은 마음에
중견배우 임영규(58)가 택시를 이용하고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 즉결심판에 남겨졌다.1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임영규를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새벽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를 타고 4시 30분께 강북구 인수동에서 내리면서 택시비 2만 4000원가량을 내지 않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이후 각종 논란에 시달렸던 홍명보(45) 축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사퇴했다.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책임지고 대표팀 감독 자리를 떠나겠다. 앞으로도 좀 더 발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독직을 사임할 뜻을 밝혔다.이날 홍 감독은
뉴질랜드 항공사가 비키니 모델을 내세워 제작한 기내 안전비디오가 성상품화 논란 끝에 결국 폐기됐다.호주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기내 교육용으로 제작한 이 비디오는 ‘천국에서의 안전’(Safety in Paradise)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월 유튜브에 처음 게재됐다.영상에는 뉴질랜드 쿡 섬(Cook Island) 해변을 배경으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40)의 '확 늙은'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X17은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꽃미남 외모를 잃고 급노화된 디카프리오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흰 티셔츠에 주황색 반바지를 입고 해변에서 발리볼을 즐기고 있다. 그의 곁에는 비키니에
'요가여신'으로 불리는 한 방송인이 좀처럼 보기 드문 독특한 시구를 펼쳐 화제다.방연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최근 대만의 한 야구경기에서 짧은 치마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왔다가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시구 전 고난이도의 요가동작을 선보이며 관중과 선수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마운드에 엎드려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이다 강풍에 그만 치마가 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