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가가가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선보였다.가가는 최근 자신의 두 번째 향수인 '오 드 가가'(Eau De Gaga)의 캠페인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가가는 알몸의 남성들 사이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감기는 드레스 치맛자락 사이로는 허벅지 깊은 곳을 노출했다. 앞서 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11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경찰은 로빈 윌리엄스가 최근까지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는 지인들의 증언에 따라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미국
프로포폴 상습투약으로 처벌을 받았던 배우 이승연(46)이 방송에 복귀한다.11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연은 최근 허은희 감독의 신작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이하 앨리스)의 촬영을 마쳤다.'앨리스'는 1979년 경기도 일원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 호러 로맨스 영화로, 이승연은 극중 무당 역을 맡았다. 이승연의 스크린 나들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0)가 교제 중이던 일본 가수 각트(41)와 결별했다.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유미와 각트는 바쁜 스케줄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달 초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각트는 최근 솔로 데뷔 14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아유미 역시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병마와 싸우는 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의 힘을 전파했던 '80세 SNS스타' 베티 할머니가 끝내 세상을 등졌다.CNN,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주요매체들은 베티 할머니가 지난 2일 폐암을 물리치지 못하고 별세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사진공유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무려 7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거느린 베티 할머니는 지난해 12월 폐암 진단을 받고
신인 걸그룹 '포엘'(4L)의 안무에 대해 선정성이 도를 넘어섰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포엘은 지난 4일 데뷔곡 '무브'(MOVE)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포엘은 다소 민망한 안무가 담긴 '19금' 뮤직비디오를 공개, 눈길을 모았다. 영상에서 포엘 멤버들은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과 찢어진 스타킹 등을 착용하고 야릇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싱크홀(sinkhole)이 또다시 발견돼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싱크홀은 지하 기반이 갑자기 내려앉아 땅이 원통 혹은 원뿔 모양으로 꺼지는 현상을 말한다.5일 경찰과 송파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끝 부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sink hole)이 발생했다.
바비인형의 남자친구 '켄'이 되고 싶어 얼굴을 뜯어고친 2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지금까지 4회의 성형을 통해 점차 켄이 되어가고 있다는 이 남성의 이름은 '셀소 산테바네스'(20).브라질 출신인 셀소 산테바네스는 16세때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한 이후부터 성형에 발을 들였다.그는 “평소 가족들이 내 얼굴을 보고 인형을 닮았다는 말을 자주
톱모델 미란다 커가 저스틴 비버와의 스캔들을 부인했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 변호사가 최근 불거진 미란다 커와 팝가수 저스틴 비버 스캔들을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변호인 측은 지난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미란다 커와 저스틴 비버가 만났을 당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스캔들에 대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한 소녀가 SNS를 통해 전쟁의 참상을 전하고 있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화제의 주인공은 파라 바케르라는 이름의 16세 소녀. 그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폭격과 총성으로 공포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SNS라는 소통의 창구를 통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가자지구 중심부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살고 있는 파라 양은 2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30)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7)이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TMZ'는 저스틴 비버와 올랜도 블룸이 최근 스페인 이비자 섬의 한 레스토랑에서 주먹다짐을 벌였다며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당시 저스틴 비버는 올랜도 블룸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으나 거절을 당했다.
그룹 컨추리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46)이 아내 이효림(40)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 5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와의 혼인관계를 청산하게 해 달라는 내용의 이혼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탁재훈은 지난 2001년 중견 식품업체 회장의 딸인 이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축구스타 손흥민(22·독일 레버쿠젠)과 교제 중이다.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민아가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 SNS를 통해 친분을 쌓다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앞서 소속사측은 한 매체의 열애보도가 나오자 “손흥민과 호감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했다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문을 일으키자, 소속사 측과 주최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수지는 앞서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 축제’의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했다.약 6000여 명이 모인 신촌 물총 축제에서 수지는 TV 광
카자흐스탄의 미녀 배구선수가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팀에서 퇴출될 위기에 몰렸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U19팀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뛰고 있는 사비나 알틴베코바(18·Altynbekova Sabina)가 팀 동료들로부터 거친 항의를 받고 팀을 떠나야 할 처지가 됐다고 보도했다.1996년생인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키가 182㎝에 다리
배우 정준호가 자신의 매니저에게 8000만원을 도둑맞았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정준호의 지갑에서 몰래 체크카드를 꺼내 현금 8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 로드매니저 황모(34) 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황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총 29차례에 걸쳐 정준호의 예금을 몰래 빼냈다.황씨는 정준호가 촬영 일정 등으로 지갑을 맡기면 체크카드
가수 겸 배우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이 끝내 암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전했다.이날 유채영의 곁에는 남편과 가족,
세계적인 톱스타 커플 비욘세(32)와 제이지(44)가 합동투어를 끝으로 결별하기로 했다고 미국 연예매체가 보도했다.할리우드라이프는 22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비욘세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공연 내내 결혼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았지
방송인 에이미(32)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데 대해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에이미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정은영 부장판사) 심리로 서관 523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해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이날 공판에서 에이미측 변호사는 "약을 수수하고 투약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하지
미국의 섹시모델 제나 벤틀리가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낯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투브에는 '제나 벤틀리, 해변가에서 노인과 애정행각'이라는 제목으로 아버지뻘 노인과 19금 행동을 벌이는 벤틀리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벤틀리는 가슴이 강조된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남성과 함께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