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봉사단 발대식 함께 열려

▲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 에서 지난 한 해 그룹 실적 1위를 달성해 그룹왕에 선정된 김옥례 수석마스터가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제15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슬러’가 한 자리에 모이는 ‘제15회 아모레 카운슬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청된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총 4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한 해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셀러를 대상으로 개척왕, 판매왕, 그룹왕 분야의 연도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그룹 실적 1위인 ‘그룹왕’에는 서울 강동2팀 교문특약점 김옥례 수석마스터가 선정됐다.

또 헌장상 시상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카운셀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더불어 캠페인의 2014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함께 개최, 한 해 동안 전개될 캠페인 자원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서경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 여러분들은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올 한해도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서 변함없이 미(美)의 가치를 전하고 고객과의 관계 및 신뢰 구축을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명과 가치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격려했다.

‘아모레 카운슬러 대회’는 카운슬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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