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파일럿 출시 후 한달만에 정식 신메뉴로 선보여

이랜드이츠 더카페 봄 신메뉴.[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이츠 더카페 봄 신메뉴.[사진=이랜드 제공]

[미래경제 김석 기자] 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다양한 휴게소 대표 인기 간식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더카페 스테이션’(THE CAFFE STATION)을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지난 2월에 파일럿 출시한 이후 고객 반응이 뜨거워 3월 정식 신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메뉴는 ▲치폴레 양파칩 핫도그 ▲버터 알감자 ▲슈레드 프라이 등 휴게소 대표 간식 3종으로 구성됐으며 더카페의 시그니처 커피 ‘시크릿라떼’와 함께 선보인다.

이 중 대표 메뉴 ‘치폴레 양파칩 핫도그’는 핫도그에 설탕과 치폴레 소스를 발라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의 ‘단짠’ 조합에 양파칩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함께 출시한 ‘버터 알감자’는 100% 국내산 감자에 버터를 발라 노릇하게 구워 휴게소 알감자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더카페 관계자는 “봄을 맞아 카페에서 휴게소 메뉴를 맛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특히 누적 80만 잔 판매를 기록한 더카페 시그니처 커피인 ‘시크릿라떼’와 함께 이번 신메뉴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카페의 봄 맞이 신메뉴는 19일부터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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