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발전 및 활성화 위한 협력 및 콘텐츠 개발 박차

▲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좌로부터 이윤경 국악방송 경영기획부장, 하주화 서울예술대 부총장, 강은일 서울예대 교수, 김재하 서울예대산학협력단장, 채치성 국악방송 사장, 박경규 국악방송 본부장, 김광호 국악방송 문화영상콘텐츠부장, 김은하 국악방송 문화사업팀장).

GBF국악방송(사장 채치성, 서울·경기 FM 99.1MHz)이 서울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BF국악방송과 서울예술대학이 지난 10일 전통문화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GBF국악방송 채치성 사장과 박경규 본부장, 서울예술대학교 하주화 부총장, 김재하 산학협력단장, 강은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통음악 공연 및 콘텐츠 공동개발, 전통음악 공연 인력 교류,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추진 등을 골자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홍보 및 마케팅 교류, 공동 연구과제 선정 및 추진, 전통음악 공연 및 콘텐츠 공동개발, 공연 인력 교류 및 시설 사용 협조, 현장실습을 통한 인력 운영 확대 등에 협력해 전통음악 발전과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대희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