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0000 프로젝트'는 '함께살자 희망지킴이'가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데 2만개의 부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시민 2만명의 마음을 모아 해고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사다리를 놓자는 뜻에서 추진해 지난달 22일부터 시민이 보내준 부품을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조립해 완성했다.
'H-20000 프로젝트'는 '함께살자 희망지킴이'가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데 2만개의 부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시민 2만명의 마음을 모아 해고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사다리를 놓자는 뜻에서 추진해 지난달 22일부터 시민이 보내준 부품을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조립해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