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노동자 H-20000프로젝트 모터쇼'에서 수녀님이 녹색풍선을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H-20000 프로젝트'는 '함께살자 희망지킴이'가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데 2만개의 부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시민 2만명의 마음을 모아 해고자들이 공장으로 돌아가는 사다리를 놓자는 뜻에서 추진해 지난달 22일부터 시민이 보내준 부품을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조립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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