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 통해 맥스 홍보

▲ 하이트진로 맥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18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는 맥아, 홉, 거품의 완벽한 조화로 특유의 깊은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맥주다.

맥스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영화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에서 맥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 리셉션을 비롯해 기자회견, 영화인의 밤,나프 개‧폐막식, 대사관 및 각종 관객 파티 등 영화제 곳곳에서 많은 관객들이 맥스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많은 소비자들이 폭넓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우리나라 대표 영화제 후원을 비롯해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후원,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을 지원했다.

또한 매월 할인매장에서 맥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티켓 및 여행권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 및 쇼케이스 행사에 고객들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의 클라이맥스처럼 맥스를 통해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를 함께 즐기긴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영화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로 맥주 본연의 숙성된 맛이특징이다. 특히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원료인 몰트와 홉의 고유 배합기술이 적용됐다. 몰트와 홉의 황금비율은 맥스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며 크리미한 거품은 맥주의 맛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한다.

한편, 올해 17회를 맞는 201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47개국에서 출품된 약 22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될예정이다.

한우영 기자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우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