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앤서링 AI(Answering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에서 앤서링 AI 및 언어지능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를 주제로 11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테크쇼로 손꼽히며 200여개 기업이 전시 부스와 체험관을 열고 인공지능, 빅데이터부터 로보틱스, 메타버스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미래 유망 산업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매일경제, 지능정보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되며 포티투마루는 전체 참가사 중 유일한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을 도출하는 '딥 시맨틱 QA 플랫폼'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행사장 초입 AI & BIG DATA SHOW 존에 현장 부스를 준비하는 포티투마루는 이번 행사에서 앤서링 AI 플랫폼 적용 사례와 QA42, TA42, CHAT42, NL42, Search42, 텍스탠딩 등 다양한 언어지능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I, Robot, Retail 등 산업 분야별 융합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스마트 기술 전문 컨퍼런스 ‘테크콘(TechCon)’에서 ‘언어지능 – 인간의 사고 능력에 도전하다.’를 주제로 언어지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행사에 이어 6월 3째주에는 KDB산업은행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유망 스타트업 박람회인 ‘NextRise 2022’ 행사에 초청받았고 국제 인증 전시회로 등록된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해 헬스케어 등 신기술 융합에 관련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언어지능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각 산업 분야에서의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생활 속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온 언어지능의 미래를 미리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