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소사역 인근 '초역세권', 주상복합 160실 공급 예정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조감도. [이미지=현대아산] ⓜ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조감도. [이미지=현대아산] ⓜ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현대아산이 부천 소사에 초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현대프라힐스'는 지하철 1호선 소사역 5번출구 인근에 위치,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1~74㎡의 주상복합아파트 160세대, 오피스텔 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현대프라힐스'는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탁월한‘접근성’이 돋보인다.

대부분의 세대가 맞통풍이 가능한 4-bay, 4 room 구조로 설계돼, 확 트인 조망과 밝은 채광은 물론 1층 근린생활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까지 더했다. 

또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소사역 이용 시 서울 여의도 30분대, 광화문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서해선 복선전철 환승역도 함께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서해선은 현재 소사와 시흥·안산 등 경기 남부를 연결하고 있고, 내년 1월 김포공항(지하철 5호선, 9호선)을 거쳐 일산 대곡역(지하철 3호선)까지 추가 개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까지 근접해 있어서, 차량 이동 편리성도 두루 갖췄다.

상가, 의료, 교육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앞 소사종합시장을 비롯해 부천세종병원, 부천성모병원, 이마트, CGV 등이 인근에 있고, 2㎞ 반경 내 초·중·고 및 대학까지 다양한 교육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현대아산측은 "소사역 인근 지역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현대프라힐스의 미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프라힐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중동 1131-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은 14~16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하며, 22일 당첨자 발표, 7월초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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