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10분’ 이벤트도 진행

KB금융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사진=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사진=KB금융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 소등 행사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것으로 해당 시간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주요 KB금융 계열사 사옥의 불도 꺼질 예정이다.

아울러 KB금융그룹은 ‘KB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10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가 불 꺼진 실내사진 등 소등행사 참여 인증 사진을 ‘#KB와함께지구를지키는 10분’ ‘#KB지구의날소등행사’ ‘#세상을바꾸는작은실천’ 세 가지 필수 해시태그 중 하나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모이게 되면 더욱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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