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 작품 오픈과 동시에 30초 안에 매진 화제

아트네틱이 찰스장 작가와 클립 드롭스에서 로보트 태권브이 NFT 작품 선보였다.[사진=키인사이드 제공]
아트네틱이 찰스장 작가와 클립 드롭스에서 로보트 태권브이 NFT 작품 선보였다.[사진=키인사이드 제공]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팝아티스트 찰스장이 아트네틱과 손잡고 선보인 로봇 초상화 시리즈 NFT 아트작품이 클레이튼의 대체불가토큰 미술작품 유통서비스 클립드랍스를 통해 줄줄이 완판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출품한 로봇 초상 시리즈는 로봇을 통해 자신을 투영하고 희로애락을 로봇안에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통해 표현해낸 작품으로 ‘태권브이’와 ‘건담’ 두작품을 출품했으며 아트콜라보를 통한 국내 최고의 전자음악뮤지션 ‘전자맨’과의 협업이 인상적이었다.

클립드랍스에서 각각 700KALY 100에디션으로 출품한 로봇 초상화 시리즈는 오픈과 동시에 완판 이라는 매진 기록을 세웠다. 특히 ‘태권브이’ 작품은 오픈과 동시에 30초 안에 매진되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찰스장 작가의 NFT 작품이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다.[사진=찰스장 제공]
찰스장 작가의 NFT 작품이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됐다.[사진=찰스장 제공]

이미 지난달 22일 찰스장은 클립드랍스를 통해 “해피아트’ 시리즈를 출품해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완판 행진으로 NFT 아트 시장의 블루칩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형석 작곡가가 이끄는 ‘노느니특공대’와 키인사이드가 협력해 출범한 NFT 아트 전문 레이브 아트네틱은 NFT작품 활동을 지원하기위한 공동체로 작품등록부터 전시 홍보 유통 등 다방면으로 작가들의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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