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과 보안성 탁월한 ‘노크 코드’ 탑재

▲ 사진은 서울 명동 컨시어지 매장에서 모델이 'LG G프로2'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LG G프로2’를 출하가 99만9900원에 판매를 21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LG전자 MC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G프로2’는 ‘OIS 플러스’ 1,300만 화소 카메라, 1W급 고출력 스피커, Full HD IPS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등 최강의 하드웨어를 탑재한다. 출하가는 99만9900원이다.

5.9인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지 않고도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잠금 화면을 해재할 수 있는 ‘노크 코드(Knock Code)’를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또한 소비자의 감성을 터치하는 새로운 UX도 대거 탑재했다. 촬영 후 사진의 초점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매직 포커스(Magic Focus)’, HD급 동영상을 1/4배속까지 느리게 재생할 수 있는 ‘슬로우 모션(Slow Motion)’, 화면에 또 하나의 화면을 만들어주는 ‘미니뷰(Mini View)’, 감추고 싶은 파일만을 골라 숨길 수 있는 ‘콘텐츠 잠금(Content Lock)’ 등이 대표적이다. 

장해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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