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입지로 임대수익 기대…준공 후 분양으로 안심

▲ 우양오피스텔 조감도.
청주에 본사를 둔 우양토건(주)이 우암동 122번지에 사업규모 1만404.98㎡ 면적에 지하1층~ 지상 19층까지 총 227세대의 실속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률의 저하 문제로 인기가 시들했지만 ‘우양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과 다르게 전세대가 전용률이 70%가 넘는다,

우양 오피스텔은 1~2인이 거주 가능한 원룸형(분양평수 (구)12평형, 전용 8.49평) 123실과 2~3인 가족이 실거주 가능한 정 투룸형((구) 24평형, 실 17평) 104세대를 공급한다. 투룸의 경우 소형 아파트 면적의 규모를 사용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이사철을 앞둔 신혼부부들과 인근 기업체 사원 아파트에 거주하는 직원들 등 실거주자들에게 문의가 많다.

오피스텔 입지도 탁월하다. 사업지에서 명문 국공립 대학교인 청주대학교가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사업지 인근에 있어 풍부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도 좋다는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청주 시청, 충북도청 등이 있고 우암산 조망권이 가능하다.

더욱이 경기침체로 인해 불안한 사업진행을 염려하지 않도록 준공 후 분양이라는 점에서 당장의 실투자수익과 실거주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심이고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으로 생활의 편리성까지 준비했다.

가격 또한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입장에서 거품을 뺀 가격으로 분양한다, 3.3㎡ 당 공급가격이 600만원으로 부담 없는 투자금으로 다가설 수 있고 계약 후 잔금 중 30%는 6개월간 유예해 준다.(043-225-5200)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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