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바에 젊은이 취향에 맞는 홈메이드 와플과 스페셜 초코렛 퐁듀 존 추가 구성

▲ 애슐리 광주 NC 웨이브점. (사진=G&J Communication)
광주의 모든 멋과 젊음, 예술이 흐르는 광주 충장로 쇼핑 문화 특구 엔씨 웨이브에 2030 젊음의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애슐리가 7월 5일 그랜드 오픈한다.

광주 엔씨 웨이브 영 컨셉의 애슐리는 음악을 주제로 한 팝 뮤직이 흐르는 다운타운 스트리트이다. 주제에 걸맞게 마이클 잭슨 음반과 의상, 비욘세 의상, 마돈나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존이 전시되어 있다.

팝 애호가들조차 솔깃해 할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싸인, 수상자 포스터, RIAA 인증 최대 판매 아티스트 탑 100 인증패, 판매 음반 탑 100 LP 등 팝 매니아를 위한 전시품들이 전시 되어 있어 젊은 미국 문화를 만끽 할 수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마이클잭슨의 스크림, 비욘세 & 데스티니의 차일드 세이 마이 네임 뮤직 비디오가 재생되고 ‘애슐리’라는 네이밍이 유래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 눈과 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메뉴 또한 기존 샐러드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여 즉석에서 구워주는 홈메이드 수제 와플과 스페셜 초코렛 퐁듀를 추가로 선보인다.

홈메이드 수제 와플은 젊은 감각에 맞게 다양한 토핑과 시럽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에 따라 나만의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초코렛 퐁듀는 입맛과 취향 따라 과일이나 쿠키를 골라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에 콕 콕 찍어 먹으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한 메뉴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엔씨 웨이브 애슐리에서 멋을 아는 젊은이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단순히 먹는 장소에서 듣고 즐기는 고품격의 젊은 애슐리만의 외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엔씨 웨이브 애슐리에서는 엠블럼 머그컵 증정 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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