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가 원하는 성능과 인터넷 속도-최적화 환경 갖춘 라인업 선보여

▲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사진=김대희 기자)

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가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4일 MSI는 ‘2013년 MSI 게이밍 노트북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이머들이 어떤 PC환경에서 게임을 원하는지에 대해 고민했다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했다.

MSI는 게이머들이 원하는 강력한 성능,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넓은 화면, 게이밍 키보드를 제공하기 위해 MSI 게이밍 노트북에 최신의 인텔 4세대 쿼드코어 i7 프로세서와 Nvidia 최상급의 GTX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여기에 Super raid2기능으로 SSD 3개를 레이드 0으로 묶어 최대속도 1500MB/s의 읽기속도를 구현 그 동안 PC환경 중 가장 속도가 느린 I/O 저장장치의 속도를 개선해 게임시 끊김 없는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인터넷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세계최초로 유-무선 듀얼 킬러랜 탑재로 동영상을 다운받으면서도 인터넷 게임을 하더라도 끊김 없는 인터넷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내장되어 있는 그래픽카드에 따라서 Matrix 모드 또는 Eyefinity 모드로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큰 화면에서 게임을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게이밍 키보드의 선두주자인 Steel 시리즈 키보드를 노트북에 내장 게임에서 최상의 키감과 좌측에 위치한 윈도우키를 우측으로 이동해 게임 중 실수로 윈도우키를 눌러 게임에서 나가는 오류를 방지해주는 세심함까지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Hi-Fi 명품 오디오인 다인 오디오와 이어폰 앰프를 노트북에 내장 더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해 MSI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 제공해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올해 PC시장이 좋지 않지만 MSI는 게임이라는 타깃을 잘 맞춰왔다. 무엇보다 MSI는 게임에 가장 걸맞은 제품을 생산해 왔고 앞으로도 게이밍 노트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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