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 찾아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해

피규어뮤지엄W는 준비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운영한다.[사진=피규어뮤지엄W 제공]
피규어뮤지엄W는 준비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운영한다.[사진=피규어뮤지엄W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피규어뮤지엄W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강남구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4W러닝데이’는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언제(Whenever), 어디서나 (Wherever), 누구나(Whoever), 무엇이든(Whatever)(4W)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의 날로 피규어뮤지엄W에서는 24일과 8월 26일 운영한다.

뮤지엄을 여행지 삼아 즐겁고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는 ‘피규어뮤지엄으로 떠나는 4W러닝 여행’은 뮤지엄의 다양한 테마 속 피규어와 어울리는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여행에서 만난 반가운 친구처럼 위로가 되어줄 피규어를 직접 디자인해 만들어 볼 수 있다. 공연과 교육 영상은 유튜브 피규어뮤지엄W 계정을 공개된다. 교육은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재료는 우편 또는 드라이브스루로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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