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세대 공급으로 마감 임박…전세대 소형으로 구성

▲ 병점 ‘양우 내안애’아파트 모형도.
양우건설(주)에서 화성 병점 역세권 인근에 ‘병점 양우 내안애’아파트를 공급한다.

화성병점은 병점복합타운, 동탄 2신도시,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등 개발호재가 많이 계획 되어 있는 곳이다.

‘병점 내안애’아파트의 특징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지만 규모가 300세대 미만인 268세대의 공급으로 조합원모집이 대규모 조합 아파트에 비해 빠르게 마감이 임박되고 있으며 공급 규모도 현재 핵가족화 되는 트랜드에 맞춰 전세대가 57㎡∼74㎡의 소형으로만 공급한다.

사업진행은 2013년 9월 30일 지역주택조합으로 승인이 결정됐고 현재시점 서울-경기-인천지역 세대주로서 조합 설립일 이전 6개월간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바로 옆 단지 동일 평형대의 아파트 전세가격이 1억7~8000만 원대이기 때문에 치솟는 전세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무주택자들과 젊은 부부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1호선 병점역을 도보로 가능하고 송화초등학교 등 학군도 우수해 병점 인근에서 보기 드물게 알자 아파트 위치에 들어선다고 주변 부동산관계자들은 설명한다.

단지 안에는 아름다운 테마 공원이 조성 되어 단지 둘레로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며 어린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공원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는 반면 역세권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춘 주변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입지조건까지 탁월하다.

단재 내에 어린이 도서관, 엄마와 유아놀이방, 노래방, 파티플레이스, 영화관 등의 주민 편의시설과 휴식 공간 등이 제공된다.

병점 ‘양우 내안애’는 모두 4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7∼74㎡ 268가구이며 분양가도 3.3㎡당 700만원대로 경기도 평균 분양가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한 공급으로 투자와 실거주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파트다.

시공사는 양우건설이 시공하고 관리는 (주)아시아 신탁에서 관리한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800~1214)

김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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