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베이비 핑크(Baby Pink) 룩 등 다섯 가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로 모델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구하라의 단독 화보컷은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호 대표사진으로 한국 및 태국 2개국에 동시에 발간되는 표지와 커버를 장식한다.
촬영 관계자는 "소녀 같은 매력의 구하라 이상의 성숙한 느낌이 묻어나는 화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인형 같은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 이 모든 것이 구하라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기에 충분했다"고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구하라의 커버와 화보 등은 쎄씨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