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법 간편하고 다양한 피부 고민에 탁월한 재품…거동 불편한 고령-장애인에 도움

맥스클리닉 에코글램 시카 큐어 스틱.[사진=맥스클리닉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MAXCLINIC, 대표 황광석)이 이달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푸드뱅크마켓센터에 9900만원 상당의 보습 제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관을 이용하는 대상으로는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이다.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매월 저소득 가정에 물품을 배분하고 거동이 어려운 고령·장애 이용자를 위해 찾아가는 댁내 배송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직장맘을 위한 야간 연장 운영, 정부 지원이 미미한 서초구 생활 이용시설(지역아동센터, 농아인 협회, 탈북민시설, 시각장애인 시설 등) 33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으로 맥스클리닉이 전달한 ‘에코글램 시카 큐어 스틱’ 제품은 가려움, 건조,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시카 스틱으로 피부 진정과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일명 ‘바르는 시카 밴드’로 불리는 제품이다.

또한 스틱 형태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임상 평가를 통해 효능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푸드뱅크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보습 제품이 유용하게 쓰이게 됐다”며 “서초구는 지역 특성상 지원이 필요한 곳이 많음에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 더욱 반가운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맥스클리닉 제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것으로 기대하며 좋은 기회를 준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맥스클리닉은 지난해 12월에도 임마누엘 복지재단에 3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미혼모가족협회에도 2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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