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맞아 생딸기 활용한 ‘스트로베리 팜’ 4종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스트로베리 팜(Strawberry Farm)’을 한정 판매한다.[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신제품 ‘스트로베리 팜(Strawberry Farm)’을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스트로베리 팜’은 지난 1월에 선보인 ‘리얼 스트로베리’의 인기에 힘입어 리뉴얼을 통해 봄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도넛 4종은 딸기 우유크림과 핑크 컬 초코로 벚꽃을 연출한 ‘벚꽃 내린 딸기케익(2500원)’, 당근케익 도넛에 딸기 우유크림과 카스텔라, 딸기 그래뉼을 토핑 한 ‘봄딸기 크림케익(2500원)’, 바나나 아이싱에 젤리빈, 생딸기를 토핑한 ‘딸기에 반한 꿀벌(2800원)’, 링 도넛에 로투스 쿠키&크림, 꿈틀이젤리, 석기시대 초콜릿을 올린 ‘재밌는 딸기농장(28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생딸기를 활용하여 비주얼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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