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습은 ‘수분 보습’이 아닌 ‘유단백 보습’이란 패러다임 제시

지난 13일 명동 영플라자 세포라에서 한 고객이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를 보고 있다.[사진=뉴오리진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13일부터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Sephora)’ 국내 2호점인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뉴오리진의 스킨케어 라인인 ‘디어리스트’ 전 제품을 팝업 스토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디어리스트는 지난 10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선 런칭하며 이어 20일에는 세포라 국내 4호점인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디어리스트는 뉴질랜드의 청정 남섬 와이카카 밸리에서 사슴우유(디어밀크)를 착유하던 농장 소녀의 거친 손이 기적처럼 보드랍게 회복된 체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 개선 효과는 사슴에 함유된 풍부한 유단백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내었고 뉴질랜드 국영 영농 기업인 파무(PAMU)와 뉴질랜드 왕립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실제 그 효능을 검증했다.

이후 뉴오리진은 사슴우유의 유단백 효능을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피부 위에 구현하기 위해 국내 제약 1위 유한양행 R&D와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리포텐 콤플렉스™’를 독자 개발했다. 피부 장벽의 주성분인 지질과 단백질의 구조를 모사해 무너진 장벽 사이를 꼼꼼하게 메워 마르지 않는 속수분의 촉촉함을 선사하는 포뮬라다.

속건조로 메마르는 겨울시즌 대표 제품인 ‘디어밀크 리치 크림’은 리포텐 콤플렉스™ 50%를 함유해 강력한 유단백 보습으로 풍부한 영양감과 부드럽고 촉촉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마일드 포뮬라로 건조하고 손상되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어리스트는 일반인 품평단을 통해서도 제품의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얼루어 르뷰 품평단 200인의 제품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제품 보습력 만족도 99%, 피부 당김 개선 만족도97.9%, 민감 피부 만족도 99.5%. 재구매 의사, 지인 추천 등에서도 모두 95% 이상이라는 결과를 기록해 사슴우유의 유단백 보습의 강한 보습력과 만족도를 제시했다.

특히 디어리스트에 사용된 사슴우유는 청정 뉴질랜드 남쪽 끝에 위치한 와이카카 밸리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뛰노는 사슴에게 귀하게 얻은 제품이다. 1년에 단 3개월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착유해 얻는 소중한 원료다.

뉴오리진 디어리스트는 세포라 팝업스토어 오픈에 맞춰 세포라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디어밀크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디어밀크 에센셜 페이스 밀크’ ‘디어밀크 리치 크림’ ‘디어밀크 얼티밋 스킨 살브’ ‘디어밀크 스파 마스크(5개입)’ 등을 구매하면 디어리스트 라인의 베스트 셀러인 에센스(30ml/1만8000원 상당)를 추가 증정한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정경인 본부장은 “쉽게 구할 수 없는 최상의 자연 원료를 과학의 기술로 검증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 바로 디어리스트로 이제는 직접 사용해본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와 입소문, 재구매를 통해 제품의 퀄러티가 입증되고 있다”며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디어리스트가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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