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의 멤버로 솔로 및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강타(본명 안칠현)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소식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미래경제 김정희 기자] 그룹 H.O.T의 멤버이자 솔로 및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강타(본명 안칠현)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소식을 전했다.

4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에이스팩토리는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이 보도됐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며 이를 부인했으나 두 번째 열애설 끝에 인정했다.

특히 정유미는 학창 시절 H.O.T의 열렬한 팬이었던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2013년 한 예능에서 학창시절 H.O.T를 따라다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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