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맞아 국내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 베이커리에서 연인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 및 로맨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며 고객 공략에 나선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2월 14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모모카페는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메뉴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워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를 2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 이용 시, 메인 요리인 ‘서로인 스테이크’와 함께 레드 와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1인 1잔씩 제공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디저트로 하트 모양 초콜릿 무스 케이크와 달콤한 파베 초콜릿도 테이블 별로 서브된다.

한식, 양식, 해산물 섹션, 그릴 스테이션, 디저트 섹션 등 다양한 뷔페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맞는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근거리 감성 콘서트 ‘글래드 뮤직 페스트: 제아x박재정’을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오후 8시, 글래드 여의도의 블룸홀에서 개최한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겨냥한 이번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명품 보컬 제아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감성 발라더 박재정의 무대를 초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됐다.

또한 공연과 함께 글래드 여의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티켓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마련했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공연 티켓 2매, 아베다 트래블 키트 1개가 제공되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2020년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가격은 21만원부터(세금 별도)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한 2월을 맞아 연인과 함께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2가지의 다이닝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8층에 있는 더 라운지에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인티밋 모먼츠’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중국차 1잔과 함께 미식 글로벌 식음 컨설턴트 알란 야우의 독창적인 딤섬 5종과 스몰 바이츠 2종, 디저트와 샴페인 1잔으로 구성된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에서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5코스로 구성된 ‘러브 이즈 쉐어링’ 디너 세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랍스터, 새우, 대게, 전복 등으로 구성된 시푸드 칵테일을 시작으로, 흑마늘과 버섯을 곁들인 오리 토르텔리니, 구운 아스파라거스 샐러드가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메인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뷔페를 선보인다.

호텔 2층에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모카페는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와 생동감 넘치는 오픈 키친을 갖추고 있어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통유리창으로 통해 남대문 지역의 모습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맛과 멋을 겸비하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점심 및 저녁 뷔페의 15% 할인을 진행하며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곁들여 마실 수 있는 딸기 스파클링 와인을 예약 인원에 맞게 제공한다. 단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 시에만 가능하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15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사이드 노트 클럽(Side Note Club)은 칵테일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웰컴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2잔의 사이드 노트 클럽만의 레시피 드링크(체럽의 키스 Cherub’s Kiss 혹은 러브 포션 14 Love Potion #14 중 택 1, 티라미수 유 Tiramisu U 혹은 세인트 발렌타인 St. Valentinee 중 택 1, 총 2 잔), 그리고 홈메이드 파베 초콜릿과 딸기 플레이트가 함께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2월 14일 단 하루 호텔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에서 디너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테이블 당 장미꽃 한 송이와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잔씩 제공한다. 또한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The Deli)에서는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더 델리 초콜릿 및 레드 와인 세트를 한정으로 판매한다. 더 델리 초콜릿은 다채로운 맛의 9구 초콜릿 세트이며, 레드 와인은 에티케 아마 미 프리미티보(Etike Ama Mi Primitivo Puglia)가 제공된다.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2월 14일 단 하루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스페셜 메뉴들을 준비한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은 포포인츠 강남 에볼루션의 시그니처 홈메이드 디저트 섹션에 시즌 메뉴인 딸기를 재료로 한 디저트들을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어회를 비롯한 로스트 비프와 랍스터 테일 등 풍성한 메인 요리와 1인당 1잔의 글라스와인을 무료로 제공해 커플들의 특별한 금요일 저녁식사를 책임질 계획이다. 

포포인츠 강남은 호텔 규모에 비해 수준급의 홈메이드 디저트 퀄리티를 자랑하고 온. 오프라인에 입소문을 타 디저트 매니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압구정 일대에서 수준급의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딸기 애프터눈티 ‘오! 마이 베리’는 훌륭한 가성비와 맛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3월까지 예약이 모두 차 있는 상태이다.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4종의 케이크와 케이크팝, 머랭쿠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판매기간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다. 연인끼리 먹기에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롯데호텔서울 디저트를 책임지고 있는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눈길을 끌며 밸런타인데이를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케이크 하나로 완벽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럭셔리함과 가심비까지 갖춘 4만원 대 케이크를 추천한다. 스트로베리 스펀지 케이크에 4가지 색의 크림을 장미 모양으로 우아하게 장식한 ‘밸런타인 로즈’와 초콜릿으로 만든 진주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인 ‘밸런타인 펄네스트’가 연인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또한 롯데호텔서울 업스케일 스타일리시 부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 ‘세이 유 러브 미(Say You Love Me)’를 선보인다.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단 하루 모엣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375ml 1병을 포함한 2인 요금을 26만원의 할인가로 제공한다. 정상가는 31만8500원으로 18% 이상 할인된 요금에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와 함께 명품 샴페인을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식사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