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고 넘기고 따르고~" 다시 돌아온 ‘처음처럼, 흔들어라 캠페인’

롯데칠성이 '처음처럼, 흔들어라 캠페인'을 진행하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럴 영상 '처음처럼, 흔들어라 편'을 공개했다.[사진=롯데칠성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칠성이 ‘처음처럼’ 모델 수지와 함께 ‘흔들어라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럴 영상 ‘처음처럼, 흔들어라 편’을 공개했다.

특히 바이럴 영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특징을 살려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수지가 ‘처음처럼’을 흔들며 귀여운 율동을 반복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롯데칠성은 바이럴 영상과 함께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강조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출시 초기부터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강조하면서 ‘처음처럼’만의 특징을 보여줬던 ‘흔들어라 캠페인’을 2020년에 맞춰 새롭게 진행하게 됐다”며 “소주를 흔들어 마시는 ‘회오리주’를 유행시킨 ‘처음처럼’인만큼 소비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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