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이어나갈 계획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품 기부.[사진=롯데제과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올해도 변함없이 과자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이달 들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국제청소년연합’ 등 5곳에 몽쉘, 카스타드 등 과자 1200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전국 곳곳의 결손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의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작년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에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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