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처럼 부드럽게 밀착되어 영롱하게 반짝이는 10가지 컬러의 아이 섀도우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blank)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 ] 섀도우’(이하 블랭크 섀도우) 10종을 출시했다.[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감각적인 디자인에 감성과 취향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블랭크(blank)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 ] 섀도우’(이하 블랭크 섀도우) 10종을 출시한다.

블랭크 섀도우는 벨벳 제형의 파우더가 눈꺼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펄 글리터 섀도우다. 하나의 제품으로 베이스 컬러와 반짝이는 글리터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은 물론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오래 지속해준다.

총 10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대표 색상은 오브제 03과 04, 07이다. 오브제 03은 은은한 베이스 컬러 위에 자연스러운 펄감을 부여해준다.

오브제 04는 붉은 빛의 베이스 컬러가 글리터와 함께 어우러져 고혹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오브제 07은 산호색 베이스 컬러에 글리터가 더해져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랭크 섀도우는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아모레퍼시픽이 공식 론칭한 블랭크는 두꺼운 메이크업 대신 립, 아이 등 포인트 색조 위주의 제품으로 나만의 장점을 더욱 잘 드러내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버니 마크가 삽입 되어있다. 단상자에는 네롤리 향을 입혀 제품을 집는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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