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재 외식업사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할 것"

KB국민은행은 수원 소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수원 소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KB 소호 멘토링스쿨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손무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상생협력추진단장, 진영태 경기도위생교육원장, 박종수 KB국민은행 경수2 지역본부장 및 외식업사업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KB국민은행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외식업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 외식업 성공사업자의 사업장 운영 스토리를 전달하는‘생생토크’▲ KB 소호 멘토링스쿨 프로그램 멘토인 토니오 셰프의 맛깔내는‘원 포인트 레슨’▲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금융감독원의‘자영업자 현장컨설팅’등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국지회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자영업자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소재 외식업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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