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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두타면세점 운영…두산과 매장 임대 협약두타면세점 직원 고용안정, 매장 임대 및 자산 양수도 등 상호 협력하기로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11.12 18:07
  • 수정 2019.11.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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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 두타면세점.[사진=미래경제 DB]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두산(이하 두산)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백화점면세점)과 두타면세점 매장 임대, 직원 고용안정, 자산 양수도 등 상호 협력 방안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두산은 두타면세점 매장을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에 참여할 예정인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임대하기로 했다.

또한 두산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두타면세점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현재 두타면세점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과 유형자산도 양수도하기로 했다.

양사는 본 협약에 따라 향후 신규 특허 심사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협약 이행에 대해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두산은 지난 10월 29일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의 어려움을 이유로 두타면세점 특허권 반납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현대백화점도 두산 면세사업 부문 중 부동산 및 유형자산 일부를 618억65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취득 목적으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장 취득 및 운영”이라고 설명했다. 취득예정일은 내년 2월 28일이며 계약 조건은 부동산 임대차 계약으로 연간 100억원을 지불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취득은 조건부 사항으로 향후 시내면세점 운영 특허신청 결과에 따라 취득여부가 변동될 수 있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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