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디자인에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 파사드 등 펼쳐져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서울 시내 한복판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매년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크리스마스가 물씬 풍기는 화려한 외관 디자인에 스토리가 있는 3분 6초 길이의 콘텐츠를 더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

화려한 외관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발레리나들의 모습이 담긴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발레리나와 오케스트라 등 시각, 청각, 공감각적으로 연출된 하나의 공연을 감상하는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크리스마스 외관 장식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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