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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업계 첫 '벤앤제리스' 입점…"글로벌 아이스크림 맛집으로"하겐다즈, 헤일로탑 이어 전 세계 1위 브랜드까지 TOP 3 상품 판매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11.09 01:14
  • 수정 2019.11.0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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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아이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벤앤제리스(Ben&Jerry’s)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홈플러스가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떠올랐다. 더 많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글로벌 1~3위 파인트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모두 입점시켰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글로벌 1위 브랜드인 ‘벤앤제리스(Ben&Jerry’s)’ 아이스크림 4종을 대형마트 최초로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하겐다즈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국내 진출을 선언한 글로벌 2위 브랜드 ‘헤일로탑(Halo Top)’ 아이스크림 3종을 들여온 데 이은 행보로 ‘아이스크림 맛집’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벤앤제리스는 1978년 창업주인 벤 코언(Ben Cohen)과 제리 그린필드(Jerry Greenfield)가 미국 버몬트주에서 만들었으며 현재 40여 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41번째로 진출하게 된 한국에서는 지난 9월 연남동에 팝업스토어 ‘벤앤제리스 하우스’를 오픈했으며 대형마트 판로까지 개척하는 등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성장촉진호르몬을 사용하지 않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를 사용하며 인체에 유해한 합성향료, 인공색소 등을 쓰지 않는 내츄럴 아이스크림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재료 본연의 달콤함과 씹는 재미를 더하는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풍성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나친 단 맛을 피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파인트 한 통을 비워낼 수 있을 정도로 이른바 ‘슴슴한’ 단 맛을 만들어낸 것이 아이스크림 애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홈플러스를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체리 가르시아(473ml)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458ml) ▲바닐라(473ml) ▲청키 몽키(473ml) 등 4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모두 1만1600원이며 홈플러스 강서점, 월드컵점, 잠실점 등 수도권 25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심호근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파인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벤앤제리스’를 대형마트 고객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헤일로탑과 하겐다즈는 물론 대형마트 최초로 벤앤제리스까지 갖춘 홈플러스가 아이스크림 애호가들 사이에서 ‘맛집’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벤앤제리스는 기후 변화, 공정무역, 평화 구축, 인종차별, 성소수자 인권, 난민 등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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