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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마트 거스름돈 없어진다…'계좌입금 서비스' 추진한은, 시범사업 참여 유통사업자 모집하고 내년초 도입 예정
  • 윤준호 기자
  • 입력 2019.11.07 14:47
  • 수정 2019.11.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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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미래경제 윤준호 기자] 편의점, 마트 등에서 현금으로 계산한 후 잔돈을 받지 않고 계좌로 곧바로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7일 한국은행은 잔돈 계좌적립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에 앞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유통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유통업체에서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계산한 다음에 거스름돈을 직접 받지 않고 모바일 현금카드나 현금 IC 카드와 연결된 본인 계좌에 입금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관련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만 소지하면 동전 등을 거슬러 받을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한은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할 유통사업자 신청을 받은 뒤 사업자별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초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산 다음 잔돈을 교통카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적립할 수 있는 1단계 시범사업은 이미 주요 편의점 및 마트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1분기에 이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일평균 2만6226건, 이용 금액은 일평균 496만2000원이었다.

윤준호 기자  delo410@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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