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제
월드옥타, 차세대 모국방문교육 진행…국내 중기 교두보로 나서25개국 55개 도시 100여명 차세대 경제인 배출…중소기업 해외진출 MOU성과 6건 도출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11.05 14:18
  • 수정 2019.11.05 14:18
  • 댓글 0
월드옥타 차세대 모국방문교육 수료식 모습.[사진=월드옥타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제17기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이 8박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하용화)는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 동안 해외 25개국 55개 도시에 차세대 88명과 국내 대학교 11명 등 99명의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문교육과 실전 마케팅 체험, 한민족 정체성 함양 등 한민족 경제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료식은 하용회 회장의 인사말, 이경종 정책총괄부회장, 김현태 일본 관할 부회장 축사, 수료증 수여, 우수 교육생 표창, 제17기 최우수 팀 수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하용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입교식때와 달리 동료들과 친분과 동료의식이 보여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를 만든 여러분들이 뿌듯하고 대견하다”며 “여러분들이 성장해 다음 우리 한인 차세대를 이끌어주는 주역이 되야 한다”고 격려했다.

하 회장은 이어 “앞으로 여러분의 미래에는 전 세계69개국 141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7000여명의 선배가 함께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며 “월드옥타는 전 세계를 잇는 한민족 최대 경제 네트워크이자 재외동포 경제의 중심으로 그 조직에 여러분은 함께하는 조긱원임을 명심하고 지회에서 활동을 부탁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 차세대 모국방문 교육은 참가한 25개국 52개 도시에서 온 99명의 교육생을 교육 프로그램 중 국내 우수상품 전시회에서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실적을 내기도 했다.

교육 참가자 손승원 대표(일본 (주)원인인터네셔널)는 청각장애 의료지원 기기 업체 (주)터치스톤(조영근 대표)와 20만불의 수출계약을 채결했다. 교육 참가자 조병선 대표 (태국 난다 트레이드)는 화장품 제조업체 (주)뷰렌코리아의 제품을 태국 현지시장에 유통시키고 연간 1만불의 제품구매 MOU를 체결했다.

또한 장민숙 대표는 미국 모비웨비는 고무, 실리콘 제조 에너지트리(김재형 대표)와 10만불의 미주시장 진출 계약을 이뤘다.

이외에 식음료 기업 엔트폴스(이정오 대표)는 차세대 대양주 지역 대표로 참석한 존 박 대표(호주 MIK 비즈니스 솔루션)과 참가자 최민교 대표 (라오스 라오스타 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호주와 라오스 유통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박 대표는 “차세대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마케팅 체험 경험과 국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 만난 기업과 지속적 만남을 통해 호주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나를 비롯한 많은 차세대 회원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모국 상품을 해외시장에 개척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국을 방문한 교육생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고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독립기념관을 지난달 30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한 시간 가량의 전문 해설을 통해 역사를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고, 우리 문화를 지키고 알리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월드옥타는 매년 6~9월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지역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통합교육을 개최하고 그중 우수한 수료생을 초청 또는 추천받아 ‘모국방문 교육을’ 연다.

이들은 8박9일간 모국에서 한민족 정체성 함량과 창업 및 비즈니스, 마케팅 실무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제인으로서의 소양을 키운다. 지난 2003년부터 17년 동안 2만1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21세기 한민족 경제 사관학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저작권자 © 미래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HOT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