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일자리 제공 및 경제적 자립 지원 앞장

올해 7월 열린 제1회 오티즘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해 초청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한 '뉴딘파스텔'이 지난달 31일 '서울시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공공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사회적 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기업을 말한다.

뉴딘파스텔은 ▲창의·혁신 ▲지역사회공헌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등 총 5개 분야 중 '일자리제공형' 분야의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체 근로 인원 중 30% 이상을 취약계층으로 고용해야 선정 가능하며, 뉴딘파스텔은현재 전체 고용 인원의 70% 이상을 장애인 근로자로 채용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직접적인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경영컨설팅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뉴딘파스텔은 2017년 12월 설립 이후, 국내 유일의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을 운영하며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경제적 자립 지원에 앞장섰다. 현재 약 15명의 합창단원을 고용했으며, 바리스타 등 총 20여 명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뉴딘파스텔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표준사업장중 장애인 음악 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뉴딘파스텔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운영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합창단 25일 제27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으며 초청공연, 연말 정기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뉴딘파스텔 관계자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을 계기로뉴딘파스텔의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따듯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이 2000년 5월 설립한 스크린골프 회사 '골프존'을 시작으로 현재, 지주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장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 유통 회사 '골프존유통'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확장해 나가며 종합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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