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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여행은 그만…색다른 '힙티비티 여행지' 뜬다트립닷컴 데이터 분석…중국 쿤밍, 베트남 푸꾸옥, 호주 시드니 예약률 증가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11.02 02:00
  • 수정 2019.1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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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쿤밍 동천 홍토지 스냅 투어.[사진=트립닷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남들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액티비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행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힙티비티(힙+액티비티)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올해 1월부터 9월 한국인의 항공권 예약량을 살펴본 결과 중국 쿤밍이 137%, 베트남 푸꾸옥이 4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 시드니도 110% 증가하며 상위에 자리잡았다. 이 세 도시가 높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새롭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으며 여행에 최적화된 날씨를 지니고 있다는 점도 있지만 다른 여행지에서 체험할 수 없는 독특한 액티비티를 가지고 있는 점도 한몫 작용했다.

중국 쿤밍은 최근 배낭여행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지로 1년 내내 꽃이 피어 있을 정도로 온난한 기후를 지녀 ‘봄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중국이지만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와 접해 있어 동남아시아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으며 볼거리도 풍부하다.

특히 쿤밍에는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환경이 있는데, 시내에서 2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홍토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곳은 ‘쿤밍 동천 홍토지 스냅 투어’를 이용한다면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홍토지는 자연의 변화로 인해 형성된 곳으로 붉은 토양 위에 꽃이나 작물들이 자라 독특한 색깔들을 보여주는 구릉지대다.

해발 2600m 정도의 고산지역으로 흙 속 철분의 산화 작용으로 인해 눈부신 색채를 자랑한다. 사진작가의 천국이라고도 불려 스냅 촬영하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지고 있다.

푸꾸옥은 다낭과 나트랑의 뒤를 이어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신흥 휴양지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숨은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기온이 연중 최저 22도에서 최고 30도 수준으로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휴양을 원하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섬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대표 액티비티인 ‘푸꾸옥 3개섬 호핑투어’를 추천한다. 푸꾸옥 남부 섬 중 아름답기로 소문난 몽따이 섬, 감기 섬과 마이쩟 섬, 총 3개 섬에서 해양 스포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상품이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된 호핑투어는 호텔 픽업 서비스부터 선상에서 즐기는 현지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휴양에는 제격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한국과 정반대의 기후를 지니고 있다. 한국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지만 호주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다. 그래서 이 곳은 사계절 내내 인기 높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시드니는 화려한 볼거리와 광활한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다.

이토록 아름다운 시드니의 전경을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싶다면 ‘시드니 헬기 투어’가 정답이다. 특히 헬기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렵기에 시드니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신선한 여행 포인트다.

이 액티비티는 하버 브리지, 오페라 하우스 등 시드니의 랜드마크를 헬기에서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약 20분 비행하는 헬기 투어는 친절하고 숙련된 전문가의 유쾌한 해설과 함께해 더욱 즐겁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새로운 여행지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경험”이라며 “트립닷컴은 전 세계 각국의 재미있고 독특한 액티비티를 지속 발굴해 많은 여행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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