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말 ‘전지적인문학시점’으로 피규어 즐기기 운영

피규어뮤지엄W는 11월 주말을 이용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전지적ㅇㅁㅎ시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피규어뮤지엄W 제공]

[미래경제 김미정 기자] 피규어뮤지엄W는 11월 주말을 이용해 국군 장병들을 위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전지적ㅇㅁㅎ시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 체험, 발표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으로 즐기고 공감하며 인문학적 사고와 탐구를 실현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주말 휴식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전한다. 이번 행사는 군인과 동반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화로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11월 2, 9, 16일 토요일에는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3일과 10일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운영된다.

피규어뮤지엄W 김혜숙 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군장병 등 보다 많은 분들을 만나 피규어로 자신을 탐구하는 것을 즐기며 행복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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