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샤메카드’ 장난감과 연동 가능한 ‘빠샤메카드 칩’을 스낵에 동봉…동심 공략 나서

롯데마트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 캐릭터 스낵 ‘빠샤팝’을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사진=롯데쇼핑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롯데마트가 인기 애니메이션 ‘빠샤메카드’ 게임 카드가 들어있는 캐릭터스낵 ‘빠샤팝’을 11일부터 전 점에서 단독 출시해 동심 공략에 나선다.

‘빠샤팝’은 슈퍼믹스(55g)와 초코&오리지널(60g) 두 가지 맛 팝콘으로 출시돼 2000원에 판매되며 상품 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빠샤메카드 칩’이 동봉돼 수집요소를 추가했다.

스낵에 동봉되는 ‘빠샤메카드 칩’은 기존에 정상가 1만9200원에 판매되는 ‘빠샤메카드’ 완구를 사면 3개 동봉돼 있던 칩으로 2000원 상당의 과자에 1장 동봉된다.

‘빠샤메카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달성한 ‘터닝메카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올해 10월 2일부터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빠샤팝’은 올해 초부터 롯데마트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자체 브랜드 스낵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수집욕을 자극하는 완구를 동봉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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