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드라마로 주목받은 데이세븐의 원작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제작진 참여

컴투스 최초의 스토리 RPG인 ‘워너비챌린지’가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사진=컴투스 제공]

[미래경제 한우영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모바일 스토리RPG 신작인 ‘워너비챌린지’의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풍의 스토리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이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 겪는 도전기와 연애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성있는 스테이지 별 미션 수행과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토리게임의 매력과 함께 RPG의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워너비챌린지’는 최근 동명의 웹드라마로도 제작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작가진이 참여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스토리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참신한 소재로 종영과 함께 누적 6000만 뷰를 기록하며 하반기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컴투스는 20일까지 CBT 신청자를 모집하며 대상자를 선발해 21일부터 5일간 테스트를 실시한다.

CBT 신청자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한 게임 재화 및 아이템 등이 지급된다. 또한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정식 런칭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고, 공식카페와 트위터에서도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CBT 신청 및 관련 정보는 ‘워너비챌린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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