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7개월 만 이용객 15만명 돌파 기념 중량 100g 업그레이드

빕스에서 2월 출시 이후 15만 명 고객 선택한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고객 성원 감사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사진=CJ푸드빌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감사제를 연다.

빕스가 올해 2월 출시한 최고급 스테이크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Golden Premier Steak)’ 2종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가 출시 7개월 만에 이용객 15만 명을 돌파했다. 스테이크 이용객 대상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빕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31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감사제를 진행한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대표 메뉴인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 스테이크’ 주문 시 스테이크 중량을 100g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CJ ONE 회원일 경우 결제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순금 골든 카드, 2등(2명) 빕스 4인 가족 식사 초대권, 3등(100명) CJ ONE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의 인기 비결은 고급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부위와 중량을 고급화하고 강렬한 시즐링으로 구운 육즙과 풍미가 강화된 스테이크를 자체 개발한 황금색 유기 놋접시 ‘골든 플레이트’에 올려 마지막 한 점까지 최상의 스테이크 맛을 낸다.

100g당 1만3800원에 중량별 주문 가능하며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주문 고객은 4인까지 샐러드바를 특별 할인가 1만7900원(일부 특화 매장은 1만89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해 가격 장벽을 낮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시부터 22년간 스테이크, 연어 등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최고급 스테이크의 정수를 보여주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에 보내 준 큰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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