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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휴게소, 한가위 맞아 귀성객 위한 풍성한 이벤트 마련다양한 민속놀이, 한복 차림시 기념품 증정 등
  • 김대희 기자
  • 입력 2019.09.10 15:20
  • 수정 2019.09.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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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휴게소 전경.(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미래경제 김대희 기자] 명절 귀성길이면 한 번씩은 꼭 방문하게 되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정체로 쌓인 피로 해소 공간을 넘어 이제 특별한 먹거리, 다양한 구경거리를 제공하며 고향가는 길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랜드마크와 같은 행담도 휴게소도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귀성객 맞이에 한창이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운영중인 행담도 휴게소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하행선 방향의 풍차 앞 고객 쉼터에는 장거리,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지루함을 달랠 수 있는 ‘추석 민속놀이 체험존’이 마련된다.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떡을 맛볼 수 있는 떡메치기도 경험할 수 있다.

또 한복을 입고 푸드코트인 '푸드오클락'과 자율식당인 '그린테리아'를 이용하는 귀성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휴게소 맛집'으로 통하는 행담도휴게소의 대표 먹거리 메뉴로는 '추억의 돈까스'를 꼽을 수 있다. 셰프가 매일 직접 만드는 소스가 예전 경양식 식당에서 맛보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휴게소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라면도 셰프가 개발한 매콤한 고추기름 스프가 첨가돼 조금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가성비 높은 식사를 원한다면 CJ프레시웨이에서 운영하는 자율식당 그린테리아 매장이 좋다. 기존 푸드코트 방식과는 달리 각자 취향에 맞게 선호하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이 다양한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행담도 휴게소 측의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정성껏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행담도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담도휴게소의 일 평균 방문 차량의 수는 약 1만 대로 연간 방문객의 수만 약 1100만 명에 육박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하루 방문 차량이 약 2만대 이상으로, 하절기에 이어 최대 성수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대희 기자  heeis@mi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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